28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노조와 이날 오후 4시부터 설명회와 Q&A를 진행하고, 노조 총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이에 노사합의 투표 결과 찬성 240, 반대 30으로 찬성 89.7%로 가결됐다.
정부는 오는 9월 2차 공공기관 정상화 중간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만경영을 조기졸업하지 못한 기관은 오는 5일까지 방만경영 해소 기획안을 기재부에 제출해야 한다.
증권 유관기관들 가운데 방만경영 기관으로 도마에 오른 것은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이다.
이들 가운데 거래소와 예탁원은 노사 합의를 통해 방만경영 해소계획을 이행해오고 있지만 코스콤만은 노사와의 협의가 진행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었다.
한편 코스콤이 정부에 제출한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 계획안은 1인당 복리후생비를 올해 459만원으로 전년대비 51.1% 줄이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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