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롯데측에 따르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는 개장 후 첫번째 주말인 18일과 19일 하루 16만명씩 다녀간 것을 비롯해 지난 14일 개장 후 엿새동안 총 7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최대규모의 쇼핑몰을 둘러보기 위한 관람객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세계최대 스크린을 자랑하는 롯데시네마를 찾은 고객들도 상당수였다.
특히 롯데월드몰을 찾은 대부분의 시민들이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대통대란도 없었다.
현재 롯데그룹은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위해 하루 1000명씩 지하철 기본요금인 1050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첫 시행인만큼 적잖은 해프닝도 벌어졌다. 롯데가 주변 도로의 혼잡을 막기 위해 주차장 사전 예약제를 시행했는데 이를 모르고 주차장에 진입하려던 상당수 고객들이 차를 돌려야 하는 일이 발생한 것.
물론 현장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했지만 송파구청을 한바퀴 더 돌아 다시 주차장 입구에 들어서야 하는 불편으로 입구까지 들었다가 되돌아 가는 일이 부지기수였다는 것.
한편 롯데월드몰 뒷편 석촌호수에도 설치미술 '러버덕(Rubber Duck)'을 보기 위해 인파가 몰렸다. 안전을 위해 롯데그룹은 추가로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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