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대통령 표창’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총 403명(훈장 31명, 포장 33명, 대통령표창 161명, 국무총리표창 178명)이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은 이날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 9명, 경찰관계자와 각계 각층의 일반 내빈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업무중심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강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주는 국민에게 감사하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과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일선 경찰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면서 "국민에 대한 책임을 통해 시대적 사명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청장은 '기본부터 다잡아 가는 업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깨끗한 경찰, 유능한 경찰, 당당한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중앙경찰학교장인 최종헌 치안감이 홍조근정훈장을, 이금형 부산지방경찰청이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대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이번 경찰의 날을 맞이해 훈장 31명, 포장 33명, 대통령표창 161명, 국무총리표창 178명 등 총 403명이 포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내년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기존 관행과 타성을 과감히 타파하고 치안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희망의 새 시대에 걸 맞는 경찰 역할을 통해 국민 신뢰를 다시금 회복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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