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세 인상안 발표된 9월, 담배 출하량 8년 만에 최고치 기록./사진=머니투데이DB
정부의 담뱃세 인상안이 발표된 지난 9월 내수용 담배 출하량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9월 담배 제조업의 내수 출하지수는 138.6으로 지난해 9월의 110.7보다 27.9 상승했다. 2006년 9월의 155.8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밖에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9월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살펴봐도 담배 출하는 지난해 9월보다 33.5% 증가했다.


이처럼 담배 출하량이 증가한 것은 올해 중순부터 담뱃세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수요가 계속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