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경희궁자이’에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테라스 세대가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GS건설은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경희궁자이’에 중정형 테라스 평면과 복층형 테라스 평면 등 테라스 특화 평면인 ‘자이로프트 (Xi-Loft)’와 ‘자이테라(Xi-Terra)’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자이로프트는 자이 아파트의 최상층에 위치한 테라스 세대를, 자이 테라는 저층에 위치한 테라스 세대를 통칭한다. 최근 테라스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해 자이만의 차별화된 테라스 평면을 계획한 것이다.
기존의 펜트하우스가 대형 평형의 고급화된 주거양식인 데 비해 자이로프트는 중소형 평형에 적용돼 진입장벽을 낮추고, 단독주택의 감성을 담아 복층형으로 계획해 다양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자이 테라도 기존의 테라스하우스와 달리 중정 형태의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아늑하게 구획된 테라스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함께 외부 조경을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S건설이 개발한 자이로프트와 자이테라는 현재 저작권 출원을 완료했으며, 84~ 116㎡ 타입 저층부와 최상층 15가구에 적용될 예정이다.
조승완 경희궁자이 분양소장은 “최근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최상층과 저층부에 다양한 테라스 평면을 도입하게 됐다”며 “위례자이,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등 최근 분양한 단지에도 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도심에서 남과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싶은 수요층들이 테라스 평면에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궁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서대문역 북서측 지역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15만2430㎡ 규모의 돈의문1구역을 개발해 짓는 도심 직주근접형 아파트단지로, 지상 10~21층 30개동 총 2533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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