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대형마트 입점저지 대책위원회는 4일 “대법원의 광주 북구 매곡동 이마트 항소심 파기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주 대법 상고심에서 매곡동 이마트의 입점을 허가한 항소심의 판결을 깨고 고법으로 파기 환송한 것은 광주 상권의 초토화될 것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환영했다.



대책위원회는 “재판의 당사자였던 북구청이 그동안 보여준 자세는 실망스러움을 금치 못하며, 북구청에만 매곡동 이마트 재판을 맡겨놓았다면 쟁점 형성도 못했을 것이고, 결국 패소로 귀결됐을지도 모른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