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JTBC-리얼미터 11월 월간 정례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만족’에서 ‘불만족’으로 태도를 바꾼 사람이 전체 국민의 15.4%로 조사됐다.
취임 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만족하거나 불만족한다는 ‘고정만족층’과 ‘고정불만족층’은 각각 36.3%, 36.1%로 비슷했다. ‘불만족’에서 ‘만족’으로 태도를 바꾼 사람은 전체 국민의 3.9%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박대통령의 국정운영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2013년 만족’ 응답은 51.7%였으나 ‘2014년 만족’ 응답은 40.2%로 작년과 올해 사이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11.5%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불만족 응답은 2013년 40.0%에서 2014년 51.4%로 11.4%포인트 증가했다.
자세히 보면, 2013년과 2014년 모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6.3%, 2013년과 2014년 모두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36.1%로, 취임 후 현재까지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지속적인 만족과 불만족을 표한 ‘고정만족층’과 ‘고정불만족층’은 모두 30%대 중반으로 나타났다.
‘만족’에서 ‘불만족’으로 이동한 응답자는 전체의 15.4%, ‘불만족’에서 ‘만족’으로 입장을 바꾼 응답자는 3.9%였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고정만족층은 50대 이상이 많았고, 고정불만족층은 40대 이하가 많았다. ‘만족’에서 ‘불만족’으로 이동한 유동층은 50대 이상이 다수였다.
JTBC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진행한 11월 월간 정례조사는 2014년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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