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폭이 소폭 확대된 가운데 전남은 하락폭이 둔화됐으며, 전세가격은 광주는 상승폭이 커진 반면 전남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11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광주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4% 상승하며, 지난주(0.13%)보다 소폭 확대됐다.



이는 지난 10월 20일 이후 최고의 상승률이다.



전남은 전주대비 0.02% 하락하며, 지난주(-0.07%)보다 하락폭은 줄어들었다. 



지난 10월 20일 이후 최저의 하락률이다.



광주지역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8% 상승하며, 지난주(0.1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 역시 지난 10월 20일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남지역 전세가격은 0.05% 하락하며, 지난주(-0.01%)보다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