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메트로는 국내·외 철도차량 제작사의 경쟁을 통한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국제입찰 방식으로 전동차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메트로는 국제입찰에 따른 국내 철도산업 보호를 위해 부품 국산화율을 30% 이상으로 지정하고 입찰참여 대상을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가입국으로 제한했다.
현재 GPA 가입국은 유럽연합(EU)회원국 27개국, 한국, 캐나다, 핀란드, 홍콩, 일본,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 등 43개국이다.
이번 사업은 12월 중 조달청을 통해 국제입찰로 공고된다. 이르면 내년 3월 낙찰업체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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