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9시28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한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 1명이 2도의 전신 화상을 입고 3명이 1~2도의 화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또 7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11명의 주민이 다쳤다. 건물 안에 있던 28명은 간신히 위기를 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인화물질이 뿌려진 것을 확인해 이번 화재를 방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목격자 진술과 사고 현장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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