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광산구가, 전세가격은 서구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2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0월 셋째주 광주 광산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매물 부족으로 전주대비 0.28% 상승했다. 



광산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대구 동구(0.34%)에 이어 상승률 2위를 기록했다.



광산구는 실수요자들이 대부분이라 나오는 매물이 많지 않은데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 문의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호가 위주로 매매가가 올랐다. 



비교적 새 아파트가 많은 수완동의 경우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등 수요가 많지만 매물이 없어 매매 거래를 하려는 대기수요도 있다. 광산구 수완동 우미린1차 114㎡가 1000만 원 오른 2억7500만~3억1500만 원, 111㎡가 1000만 원 오른 2억7500만~3억1500만 원이다.



전주대비 0.18% 오른 서구는 5개 광역시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화정동 일대 우성2차와 염주주공 등 재건축 단지가 이주를 앞두면서 미리 전세를 알아보려는 세입자들로 전세가가 상승했다.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입주와 겨울방학을 이용한 학군수요 등으로 전세 수요자들이 늘고 있지만 물건이 부족해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구 풍암동 주은모아 76㎡가 1000만 원 오른 1억1500만~1억35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