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단봉가해자 사과’
이른바 ‘삼단봉 사건’으로 논란을 야기한 가해자가 사과문을 게재한 가운데 운전 중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참을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4월 방송한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도로에서 일어나는 각종 폭력 사태를 지칭해 ‘로드레이지’라고 표현하며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도로에서 분노운전자를 만나면 가장 중요한 것은 ‘3초 법칙’이다. 3초 법칙이란 화가 났을 때 스스로에게 ‘지금 하고 싶은 말이 과연 내게 도움이 되는지, 내가 원래 집중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질문하고 3초간 생각하라는 것이다.

이 3초 법칙의 핵심은 ‘화가 가득찬 상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하지 말고, 심사숙고하지도 말고, 철저히 무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도로 위에서 분노운전자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으로 눈을 마주치지 않거나 직접 대응을 피하고 침착하게 차번호를 적어 경찰에 신고하는 등의 회피법도 공개돼 위기상황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단봉 사건의 가해자는 오는 2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