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 혜성 화석 정체 /사진=ESA

‘로제타 혜성 화석 정체’
최근 인류 최초로 착륙에 성공한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의 표면에서 공룡알 화석 모양의 구조물이 발견됐다.

이는 67P 혜성에 접근해 궤도 비행 중인 로제타 우주선과 착륙선이 보내온 자료 분석에 의한 것으로 혜성의 절벽과 깊은 웅덩이 지형에서 포착됐다.


연구진은 지름 1~3m인 공룡 알 모양의 덩어리들이 45억년 전 서로 결합해 지금의 혜성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로제타 우주선의 수석 연구원인 홀거 지에르크는 "공룡알 모양의 구조는 혜성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 물체인 '코메테시멀(cometesimals)'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