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지금 생보업계는 수많은 도전을 마주하며 성장과 퇴보의 갈림길에 서 있다” 며 “다가올 위험을 알고 알맞은 대책을 마련하면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중점과제로 ▲건전성•금융융합형 제도 강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 ▲소비자 신뢰 회복 ▲새로운 성장엔진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2018년 도입이 예정된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 2단계는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연착륙을 이끌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금융융합형 제도에 대한 영향과 시장 여건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자칫 금융업권간 불균형만 심화되고 영업기반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소비자의 신뢰 회복을 지속 성장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로 꼽았다. 그는 “생보업계는 수년간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시행했지만 신뢰도는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라며 “소비자 신뢰가 미생이 아닌 완생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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