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현재 세종시 지역 주민등록 인구는 15만61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14만8151명에 비해 5.4%(7974명) 증가한 것이다.
이 중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한솔동과 도담동 등 신도시 인구가 5만8904명으로 전체의 37.7%를 차지했다. 전년동기대비 20.0%의 상승이다.
신도시로 인구가 유입된 까닭은 지난해 완공된 아파트(1만6200가구)에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 공무원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직원을 중심으로 한 주민 입주가 계속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세종시 신도시 내 20개 단지에서 1만1418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종시의 인구현황 조사는 순 내국인만 집계한 것으로 외국인 인구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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