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기승을 부리는 대표적인 질병에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있다. 한파가 몰려오며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이 유행하고 있다.
겨울철 노로 바이러스에 걸리는 식중독 환자는 연 평균 451명으로, 이 바이러스는 고온에서 활성화되는 일반 세균과 달리 저온에서도 살아남아 적은 양으로도 쉽게 전파된다.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4시간 잠복기를 거친 뒤, 길게는 60시간 동안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겨울철에 이 같은 질병이 발생하는 이유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고 실내 활동이 많아져 사람 간 감염이 쉽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에서 돌아온 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냉장고에 있는 음식도 1~2일 내에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가열 조리하는 음식은 완전히 익히고 조리가 끝난 식품을 맨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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