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청장의 측근은" 민형배 청장이 시당 위원장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출마선언과 함께 후보등록을 한 박혜자(광주 서구갑)의원의 시당위원장 단독 추대가 유력해 보인다.
이에 앞서 출마가 점쳐졌던 강기정의원(광주 북구갑)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위원회를 국회의원의 사조직이 아닌 정권창출의 풀뿌리 공조직으로 만들고 우리가 공천한 선출직 공직자들을 지원하고 지역의 현안 이슈에 당원과 지역위원회가 적극 참여하고 해결해 나가는 정형을 만드는 것이 소중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같은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광주에서부터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거대한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광주시당에서부터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광주 최초의 여성 시당위원장이 돼 섬세하고 낮은 자세로 광주시당을 변화의 모범이자 중심으로 만들어내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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