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지난해 분양 물량이 2008년 조사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2014년에는 전국 508곳 총 28만479가구의 아파트(공공임대, 공공분양 포함, 국민임대, 영구임대, 장기전세 제외)가 일반분양됐다. 이전 최대 물량인 2013년 총 22만9195가구와 비교하면 5만1284가구나 증가했다.
광주는 9953가구가 분양돼, 전년 5748가구에 비해 40%이상 늘어났지만, 2012년 1만2348가구에는 못미쳤다.
반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전년 1만11724가구보다 늘어난 총 1만1823가구가 분양되며 2008년 이후 최다 공급 물량을 기록했다.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은 “올해는 청약제도 개편,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의 영향으로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크게 늘릴 것으로 전망되지만, 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입지와 분양가, 최근 공급 물량 등을 꼼꼼하게 따져 청약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