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프로필’, ‘대북전단 살포’, ‘구급차 사고’, ‘이석기 징역’, ‘권성민PD해고논란’
‘이완구 프로필’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74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그는 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 진출, 2006년에 지방자치단체장(충남지사)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재임하다 이명박정부가 추진한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며 지사직을 던졌다. 2013년 2013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70%가 넘은 득표율로 재입성해 충청 출신으로 처음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박근혜정부 2년 차 최대 고비였던 세월호 정국을 풀어내고, 올해 예산안을 12년 만에 법정 기한 안에 처리하는 정치력을 발휘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대북전단 살포’
북한 노동신문이 23일 “대북전단 살포가 계속될 경우 북남관계는 완전 파탄날 것이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이 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삐라살포 하나 제대로 관리통제 못 하는 무맥한 현 남조선 당국과 마주 앉았댔자 과연 북남관계 문제에서 무엇을 온전히 해결할 수 있겠는가”라며 남한이 진정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전단 살포를 단속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지난 20일 남한과 미국의 민간단체들은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한 바 있다.
‘구급차 사고’
지난 19일 SBS가 “생명이 위독한 아이를 후송하던 구급차와 접촉사고가 나자 사고 수습이 먼저라는 야속한 운전자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구급차는 네살배기 뇌병변 아이를 태우고 이동하던 중 한 승용차의 뒤를 들이받았다. 그러나 운전자는 사고를 수습해야 한다며 차를 옆으로 빼지 않았고 10분 가까운 시간을 도로에서 허비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접촉사고와는 별도로 구급차 운행 고의 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석기 징역’
대법원이 22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 ‘내란 선동 유죄’로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음모는 무죄나 내란 선동은 유죄”라며 지하혁명조직 ‘RO’에 대해서는 실체가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최종판결에서 “RO 회합 당시 참석자들에게 특정 정세를 전쟁 상황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가까운 장래에 구체적인 내란의 결의를 유발하거나 증대시킬 위험성이 충분했다”며 “내란선동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권성민PD해고논란’
MBC는 권성민 PD가 인터넷에서 회사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수차례 올렸다며 21일 해고조치 했다고 밝혔다. 예능국 소속이었던 권 PD는 지난해 5월 인터넷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엠XX 피디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관련 MBC 보도에 대한 반성과 사죄의 글을 올렸다가 회사 명예 실추 등으로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또 징계가 끝난 권 PD는 지난해 12월 제작 업무와 무관한 경인지사 수원총국으로 전보 발령됐지만 원직이 아닌 예능국 밖으로 쫓겨나 자신의 블로그와 SNS 등에 자신의 생각과 예능국의 삶을 그린 ‘예능국 이야기’를 만화로 3차례 연재했고, 일부 매체에서 이를 기사화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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