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어린이집 토끼귀’, ‘정의화 국회의장’, ‘IS 일본인 인질’, ‘이완구 의혹 해명’ /사진=YTN 뉴스 캡처

 

‘국공립어린이집 토끼귀’, ‘정의화 국회의장’, ‘IS 일본인 인질’, ‘이완구 의혹 해명’
‘국공립어린이집 토끼귀’
민간 어린이집에 이어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일명 ‘토끼귀’ 학대사건이 발생했다.

26일 YTN은 한 시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이의 귀를 잡아당기고 비트는 '토끼귀' 체벌을 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체벌을 당한 세 살 아동은 귀에 피멍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동의 부모가 아이의 멍을 발견하고 CCTV를 확인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현재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교사와 이 사실을 알고서도 방관한 교사는 해직된 상태이며, 재판을 앞두고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
24일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용의자가 정의화 국회의장실 보좌관의 아들로 밝혀졌다. 이 보좌관의 아들은 현재 프랑스에 머물면서 폭파 협박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들이 폭파 협박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보좌관은 급히 프랑스로 출국해 아들을 상대로 경찰 조사에 응할 것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S 일본인 인질’
IS가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은 인질 고토 겐지의 석방 조건으로 여성 테러리스트인 사지다 알 리샤위의 석방을 요구했다.

IS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고토 겐지가 시신이 찍힌 사진을 들고 “아베 총리가 (72시간 내에 몸값을 내지 않아) 유카와를 죽였다”며 “그들(IS)은 이제 돈은 원치 않으며 다만 붙잡힌 동포 사지다(알리샤위)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는 음성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5일 오전 NHK에 출연해 “사진의 신빙성이 높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용납하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난했다. 알 리샤위는 2005년 11월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자폭 테러를 벌여 60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라크 출신 여성 테러리스트로, 요르단 법원에서 교수형 판결을 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

‘이완구 의혹 해명’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 본인과 차남에 대한 병역 문제가 불거지자 25일 이 후보자는 “필요하다면 이번 주에 언론인, 의료인 또는 어떤 관계자든 앞에서 공개적으로 밝히겠다”고 언급했다.

이 후보자 차남 이모(34)씨는 2000년 8월 징병신체검사에서 3급(현역) 판정을 받은 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유학을 했다. 이 씨는 미시간대 재학 중이던 2004년 10월 축구시합 도중 무릎을 다쳤고 2005년 2월 미시간대 병원에서 MRI 검사를 통해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2005년 7월 입국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다시 한 번 MRI 검사를 받아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로 수술이 필요하다’라는 진단을 받았고 같은 달에 2차례나 징병신체검사를 다시 받게 됐다. 이런 과정을 거쳐 2006년 6월 병무청에서 4차 신체검사를 받은 끝에 ‘불안정성 대관절’의 사유로 5급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됐다.

이 후보자도 조기 전역 문제 등이 남아있어 이번 청문회에서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