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13일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원천소재와 청정에너지 등 신성장 사업의 상업화 기반을 확립하고 사업 구조조정을 가속화해 재무구조를 더욱 건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젝트 기반의 일하는 방식을 정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주총에서 전년과 동일한 이수 보수한도(70억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김진일 포스코 사장과 이영훈 포스코 재무투자부문장(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오인환 포스코 철강사업전략실장(전무)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밖에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고문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김주현 고문은 신임 감사위원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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