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제이티가 케미컬 전문회사인 씨앤지머트리얼즈를 흡수 합병한다.

제이티는 13일 제이티는 산업용 특수가스 사업체 씨앤지머트리얼즈를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5666932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5월15일이다.


제이티는 지난해 7월 씨앤지머트리얼즈의 주식 49%인수를 시작으로 전환사채(CB) 25억원 발행 및 전환으로 주식 96.8%를 보유하게 됐다. 올해 1월 초 잔여 주식 3.23%를 회사의 특수관계자가 매입했다.

씨앤지머트리얼즈는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 및 유통 전문 회사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됐으며 지난 10여 년간 특수가스 제조 설비를 공급하면서 축적 된 설비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북 진천에 특수가스 양산공장을 준공했다. 이에 특수가스에 대한 제조허가 18종, 판매허가 42종 등 총 60여종의 제조, 판매 허가를 보유 중이다.

제이티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인해 씨앤지머트리얼즈는 안정적 재무구조 속 대기업 진입을 통해 대대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해 질 것이다”고 말하며 “씨앤지머트리얼즈는 제이티의 신규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