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를 비롯해 광주시청, 동구, 서구, 남구, 북구 , 광산구 등 각 자치구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캠페인에는 흉부X선 검진, 혈압, 혈당, 체질량 분석, 폐기능 측정 등 결핵 및 기초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했다.
전남 고흥군도 이날 고흥읍 공용터미널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결핵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흥군은 지난 18일부터 이달 말까지를 결핵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집단생활을 하는 보육기관 및 학교,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 등을 순회 방문해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3일 목포역 광장에서 결핵퇴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협회는 결핵 조기발견을 위해 지난 한해 동안 200만명에 대한 검진을 실시했으며 특히 13만명의 취약계층 검진과 18만명의 접촉자 검진을 실시했다.
민영돈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지회장은 "모든 질환 예방의 첫걸음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 결핵은 과거의 질병이 아닌 현재 우리주변에 있는 질병임을 인식하고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해 시·도민 모두의 협조와 동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결핵은 전세계적으로 단일 감염병에 의한 사망원인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20억명이 결핵균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도 2013년 기준 결핵으로 사망한 환자 수가 2230명에 이른다. 이는 암 중 유방암 사망자가 2244명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될 질병이다.
한편 결핵은 전세계적으로 단일 감염병에 의한 사망원인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20억명이 결핵균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도 2013년 기준 결핵으로 사망한 환자 수가 2230명에 이른다. 이는 암 중 유방암 사망자가 2244명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될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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