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에 선정돼 1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곡성군은 목사동면 구룡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농어촌부분에 선정돼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노후주택 수리 및 슬레이트 지붕 개량, 상습침수 방지, 축대붕괴 예방을 위한 축대보강 등 생활여건 개선 및 자연재해 방지시설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11월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이후 전체 읍면을 순회 조사 후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6회에 걸친 주민 설명회 및 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쳐 주민 100% 동의를 얻어 사업내용을 확정했다.
문용수 군 기획실장은 "올해 들어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군비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지역에 유익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의 취지에 맞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 스스로의 요구에 의한 자발적인 사업 추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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