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 2차 판매가 20조원 한도를 초과할 경우 담보가치 평가 등의 시간이 필요하다며”며 “대상자 확정은 내달 15일에 통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안심전환대출 2차 판매는 5영업일간 일괄 접수 후 한도에 미달하면 모두 승인한다. 다만 한도를 초과하면 담보가치, 즉 집값이 낮은 순으로 배정한다.
금융위는 내달 3일 2차 판매 종료 후 20조원 초과 여부를 확인하고 20조원 초과 시에는 ‘담보가치 평가(4.6∼4.13)→대상자 확정(4.15)→대출실행’ 순으로 진행한다.
금융위는 “아파트는 대부분 KB시세 또는 한국감정원 시세정보로 평가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확인할 수 있다”며 “하지만 아파트가 아닌 담보는 별도 감정평가가 필요해 1~2주의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안심전환대출 대상자로 확정되면 서류절차를 거쳐 대출신청 시 고객이 지정한 희망대출일에 대출이 실행된다. 탈락한 대상자에게는 은행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안심전환대출 2차 판매, 20조 초과 시 내달 15일 확정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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