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41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한 수로에서 한어린이집 통학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김모양(3) 등 원아 12명, 어린이집 교사로 추정되는 홍모(30·여)·김모씨(37·여), 운전자로 추정되는 김모씨(57·남) 등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현재 인근 동국대병원 6명, 일산병원 5명, 백병원 4명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김모씨(57)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측에 따르면 근처 경사로에서 원아를 하차시키던 중 차량이 갑자기 후진하며 수로로 추락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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