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 7조2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8조3419억원)에 비해 16%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전년동기(5조5880억원)에 비해 26% 늘었다.
영입이익은 7439억원(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943억원)에 비해 무려 689% 급증했다. 전분기(6258억원)와 비교하면 19%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758억원으로 전분기 (3892억원) 대비 22% 증가했으며,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1조5950억원(EBITDA 이익률 23%)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호조는 지난해 4분기 이후 대형 TV 제품 위주의 판매 호조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 활동 때문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의 올 1분기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 41% ▲모바일용 패널 25% ▲태블릿 PC 및 노트북 PC용 패널 17% ▲모니터용 패널 17% 순이다.
1분기 기준 LG디스플레이 부채비율은 84%, 유동비율은 129%, 순차입금 비율은 10%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올 1분기 영업익 7439억원… 전년比 689%↑
성승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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