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보니 그 동안 남편이 가발을 쓴 채로 생활해 왔던 것을 알게 된 여성이 속았다는 기분에 이혼을 생각 중이라는 것과 더불어 머리숱이 없는 자체만으로도 싫다는 글 때문이었다.
실제 탈모로 고민 중인 이들 대부분 자신의 탈모를 감추려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탈모 치료 방법이 매우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있는 만큼 상담을 통해 개인의 증상에 따라 줄기세포 탈모치료나 두피문신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 또는 모발이식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결혼을 준비 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피부나 몸매관리는 물론 두피와 모발에도 신경 쓰는 이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 들기 시작했다면 더 늦기 전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탈모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각종 성장인자들이 모낭 안의 줄기세포와 결합해 모낭 세포의 증식과 모발의 성장촉진, 모발 수 증가와 모발을 굵게 해 주는 등 모발의 질 향상과 탈모를 감소시켜 풍성한 모발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미 탈모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모발이식 수술을 추천한다.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의 모발을 탈모 부위 및 머리숱이 부족한 부위에 이식하는 모발이식 수술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옮겨 심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본연의 성질 그대로 자라 나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탈모는 치료 시기에 따라 증상의 호전 속도나 비용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다.
특히 탈모 속도가 더욱 빨라져 지나치게 상태가 악화될 경우 모발이식마저 불가능할 수도 있기에 탈모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바이며, 비수술적 치료이든 수술적 치료이든 신뢰할 수 있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진 아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역시 기억하기 바란다.
<제공=연세모벨르피부과 모발이식네트워크,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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