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의 발생원인으로 임신, 출산과 같은 호르몬 변화에 의한 경우도 적지 않은데, 실제 산후 탈모를 겪는 여성들이 점점 늘고 있는 분위기이다.
임신 초기를 비롯한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머리 빠짐이 줄어 들었다가 출산 후 모발이 급격히 빠지는 것이 산후 탈모의 특징으로 잘못된 산후조리나 계속되는 육아와 업무 스트레스가 이어진다면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될 수 있다.
특히 출산 후 6개월에서 1년이 지나도 탈모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으며, 산후 체력이 저하되고 스트레스까지 겹쳐 전반적인 신체 밸런스가 흐트러진 것이 원인일수도 있는 만큼 신체 균형을 되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한의학계에서는 여성 환자에게 알맞은 한약과 두피 시술을 통해 출산 후 깨진 몸 상태를 바로 잡고, 두피의 혈액순환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주안점을 둔 1:1맞춤탈모치료프로그램을 처방한다.
체질의학을 바탕으로 한 처방으로 약해진 몸을 보하고, 면역력을 끌어 올리는 동시에 두피치료를 병행한다면 산후 탈모 증상을 회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1:1맞춤치료는 개개인의 체질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만큼 치료 후에도 오랜 기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으며, 부작용 걱정을 줄여 주어 산후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따라서 산후탈모 개선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의원을 찾아 전문적인 상담을 받은 후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가 가중되지 않도록 심신을 안정화하고 산후조리 및 건강관리에 보다 신경 쓰는 것이 산후탈모치료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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