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맹 아빠' '색맹용 안경' /사진=유튜브 캡처

'색맹 아빠' '색맹용 안경'
딸의 눈동자를 처음 보고 눈물을 흘린 색맹 아빠의 영상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 15일 유튜브에 올라온 4분 16초 길이의 영상에는 '색맹용 안경'을 착용해 처음으로 딸의 눈동자 색깔을 본 한 백인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 남성은 자신의 생일 선물 상자 속에서 한 선글라스를 발견한다. 이후 이 남성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이 선글라스를 씌워주며 장난을 친다.

이후 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남성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본다. 색맹용 안경인 것을 알게된 것. 남성은 한참 동안을 서성이며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다가, 자신의 딸의 눈동자를 마주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