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작은 기업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일본 기업의 99.7%, 유럽 기업의 99.8%, 미국 기업의 99.9%가 중소기업이다. 이를 전 세계로 확대해봐도 큰 차이는 없을 터. 다양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켜본 저자가 세계 시장에서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리더들로부터 얻은 생생한 성공 노하우를 전해준다.
안자이 히로유키 지음 / 이서연 옮김 / 비즈니스북스 펴냄 / 1만4000원

사람을 품는 능굴능신의 귀재 유비
유비는 당대의 라이벌이던 조조나 손권과 비교하면 가진 자원도 적고 출발도 늦었으며, 전장에서의 지휘력 또한 평범했다. 그럼에도 한 지역의 맹주로 자리잡고, 천하를 두고 다툴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일까. 관우, 장비, 제갈량, 조운, 서서 등 천하의 인재를 자신의 품에 끌어 안은 유비의 전략을 분석했다.
자오위핑 지음 / 박찬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펴냄 / 1만6000원


골드 스캔들
IMF 당시 우리가 모았던 금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금본위제를 부활시키려던 미국 역대 대통령들이 왜 암살당해야만 했을까. 화폐의 역사는 ‘금 죽이기’의 역사라고 주장하며 달러와 황금을 둘러싼 각축전, 그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가공할 음모, 전세계에 긴밀하게 얽혀 있는 수많은 황금의 지배 세력들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장현도 지음 / 새움 펴냄 / 1만5000원

쉽게 배워서 바로 써먹는 이야기 회계
기획, 생산, 구매, 영업, 총무, 마케팅까지 모든 일에는 돈의 흐름을 읽고 이를 이익으로 연결시키는 회계 지식이 필요한 세상이 됐다. ‘자신의 업무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얼마인지’, ‘원가와 비용, 손익분기점은 어떻게 되는지’, ‘과연 돈 버는 일인지’ 등 회계가 밑바탕 된 업무 성과 평가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업무에 필요한 회계지식들을 소개한다.
정헌석 외 지음 / 김영사 펴냄 / 1만3000원

사물인터넷 전쟁
모든 생활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인한 세상의 변화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조만간 모든 사물이 말을 걸고, 알아서 움직이는 사물인터넷 세상이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크게 제조사, 통신사, 플랫폼, 솔루션 사업자로 구분해 4개 그룹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준비 현황과 전략을 살펴본다.
박경수 외 지음 / 동아엠앤비 펴냄 / 1만5000원


이 맛에 요리
최근 방송을 통해 셰프가 아닌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준 샘 킴이 에세이집을 펴냈다. 17년간 요리를 하면서 깨달은 ‘요리’는 우리 삶에 소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사소한 행복감을 찾아준다는 사실을 담담하게 전한다. 요리라는 행위나 맛 보다 하면서 설레는 마음, 그것이 바로 요리의 힘이라고 말하고 있다.
샘 킴 지음 / 흐름출판 펴냄 / 1만4000원

당신에게, 전주
최근 전주는 그야말로 핫한 도시다. 주말이면 끊임없이 사람들이 밀려들고 길거리 간식을 파는 가게마다 기다리는 사람들로 줄이 끝도 없는 것. 하지만 전주의 매력은 한옥과 길거리 음식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학교 다니고, 여전히 전주에서 살고 있는 저자가 전주의 참 매력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이병천 지음 / 꿈의지도 펴냄 / 1만4000원

호, 조선 선비의 자존심
오늘날 우리는 보통 하나의 이름만 사용한다. 자신을 소개할 때, 중요한 문서에 서명할 때, 친구들과 웃으며 서로를 놀릴 때에도 모두 하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조선의 선비들은 부모와 스승이 부르는 이름이 달랐고, 처음 만나는 이에게 소개하는 이름이 달랐으며, 친한 친구들끼리 부르는 이름도 달랐다. 선비들의 세가지 이름 명(名) 자(字) 호(號)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다.
한정주 지음 / 다산초당 펴냄 / 3만3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 제38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