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의 렉스콘 사업부는 건설용 레미콘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부로 안양·인천·광주·부산·울산·관악 등 전국 6개 공장이 운영 중이다.
매각 대상은 관악 공장을 제외한 5개 공장으로 분리매각 한다. 안양·인천·광주·부산 등 4개 공장은 다음 달 30일까지 자산양수도 방식으로 매각한다. 매수자는 정선레미콘 외 3개사다. 울산공장은 물적 분할 후 주식양수도 방식으로 매각 예정이다.
두산건설 렉스콘 사업부의 전년도 매출은 약 1340억원이다. 매각규모는 자산양수도 1119억이며 울산공장의 주식양수도를 포함할 경우 1300억 수준이다. 매각이 완료되면 두산건설은 부채비율이 1분기 기준 158%에서 148%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비주력 사업을 매각해 기업 역량을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매각을 진행했다"며 "재무 건전성이 강화돼 기업 가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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