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도 지방세정 평가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군은 지방세수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로 지방세 194억4000여 만원을 징수해 전남도로부터 상 사업비 1억2000만원을 받는다.


또한 재무과 민경송 팀장과 투자경제과 박성식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영암군은 평상시 유휴지인 관내 F1경기장 주차장을 이용해 자동차 대여사업(렌터카) 업체와 임대계약을 체결, 자동차 2만1000여 대를 등록 유치했다.

이로 인한 취득세 176억6000 여 만원과 자동차세 17억8000여 만원 등 총 194억4000여 만원의 지방세수를 증대한 것.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업유치에 힘써 기업과 군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 3월에도 전남도 지방세정 평가에서 장려상과 5000여 만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했다. 영암군은 최근 10년 동안 최우수상 3회, 우수상 3회, 장려상 3회 등  총 9차례나 수상 실적을 보여 지방세정 최고 군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