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랑호 조감도. 사진제공=대림산업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강원도에서 분양에 나섰다. 부동산 경기 회복과 함께 원주-강릉 복선전철 공사, 동해안 일대 대규모 LNG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강원도 내에서도 속초는 유달리 지난 2004년 이후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다. 그렇다 보니 대림산업이 강원 속초시 동명동 512-12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영랑호’로 지역 수요자는 물론 외부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 동 전용 74㎡ 50가구, 84㎡ 387가구, 114㎡ 53가구, 142㎡ 7가구 등 총 497가구 규모다. 설악산과 영랑호, 청초호, 동해 등 산과 호수·바다를 모두 조망할 수 있어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탄탄한 생활인프라와 광역교통망 확충 호재도 장점이다. 속초의료원, 속초시청, 중앙시장 등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하나로마트와 이마트도 차로 10분 거리다. 단지 뒤편으로는 9만여㎡ 규모의 중앙공원이 조성돼 8㎞ 길이의 영랑호변 산책길과 연결된다. 단지 옆에는 중앙초가 있다.

도로와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라 교통환경도 개선될 예정이다. 7번 국도를 이용하면 고성군에서 양양시까지 이동이 쉽고 56번 지방도를 통해 광역교통망인 춘천~동홍천 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다.

특히 내년 말에는 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춘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완성된다. 속초-양양-주문진간 동해고속도로도 내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속초는 현재 연간(2014년 기준) 국내관광객 1284만명, 외국관광객 73만명이 방문하는 동해안의 대표 관광지다. 아울러 신세계그룹의 영랑호리조트 개발, 롯데그룹의 속초 외옹치항 리조트 조성 등 속초 관광자원 개발계획에 따른 호재도 눈길을 끈다. 정부의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의 하나인 크루즈 항만도 내년에 완공될 것으로 보여 속초 관광인구 증가에 따른 부동산시장 호재가 기대된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 북라운지, 어린이집, 놀이터,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특히 피트니스 시설은 영랑호변과 가까운 곳에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관광도시 속초의 특성을 반영해 게스트하우스를 도입한 점도 돋보인다.

모델하우스는 강원 속초시 교동 894-2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17일 당첨자 발표, 23~25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