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CI.
두산건설은 350억원 규모 신평택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 배열회수보일러(HRSG)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발주처인 대우건설에 두산걸설이 신평택 복합발전공사의 주기기인 HRSG 2기를 납품하는 계약으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1.48%에 해당한다.

배열회수보일러는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의 가스터빈에서 연소 후 배출되는 고온·고압의 배기가스 에너지를 재활용해 스팀터빈을 구동하는 발전설비로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의 핵심 기자재다.


이번에 적용되는 'D-Top 모델'은 MHPS사의 최신개발품인 대용량 가스터빈 모델(J 타입)에 적용되는 고효율 설비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국내에서 발주되는 올해 마지막 공사여서 HRSG 업체의 경쟁이 치열했으나 설계기술력과 제작 품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하반기 미주·중동·동남아 시장에서 활발한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