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은 소폭 둔화됐지만, 매매가격은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전세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매매·전세가격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11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5% 상승하며, 지난주(0.26%)보다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광주 아파트 상승률은 대구(0.27%)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으며, 전세매물 부족 현상 속에 저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 감소로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수요가 지속되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세가격 역시 전주대비 0.27% 상승하며 지난주(0.30%)보다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세가격은 임대인의 월세선호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세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상승세가 지속됐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8% 상승하며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커졌으며, 전세가격은 0.16% 상승하며, 지난주(0.09%)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가격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