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메르스' '메르스 안양' 지난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의료진이 시민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안양 메르스' '메르스 안양'
경기 안양시에서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안양시는 호계동 거주 A씨(63·남)가 18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시와 보건당국은 A씨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부인의 병간호를 하던 중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A씨는 부인 병간호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할 때에는 주로 승용차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병간호를 했던 아들 2명은 음성판정이 나왔다.

현재 A씨는 수원의료원으로 이동돼 격리 치료중이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