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이전과 KTX호남선 개통 영향권에 위치한 광주 광산구와 남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2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넷째주 광주지역에서는 광산구와 남구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광산구는 수완동 일대 매매가가 소폭 오름세다.


광산구는 나주혁신도시 공기업 이전과 KTX호남선 개통 영향, 금리인하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매수문의가 늘어났으며, 매물량이 많지 않고 거래가 활발하진 않지만 호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

남구는 봉선동 일대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세다. 

인근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업체 임직원 이주로 매수문의가 많다.

높은 전세가와 지난 11일 추가 금리인하 영향으로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많다.

광산구 수완동 모아엘가 105㎡가 3억1000만~3억2500만 원, 남구 봉선동 포스코더샵 111㎡가 3억4500만~3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전세는 남구 일대가 올랐다.

남구 봉선동은 낮은 금리로 전세에서 월세로 변경되는 물건이 늘면서 전세물건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며,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입주로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물건이 귀해 전세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남구 봉선동 포스코더샵 86㎡가 1억8700만~2억1000만 원이고 한국아델리움1단지 164㎡가 4억500만~4억5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