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광주U대회와 연계한 이번 체험여행은 대회를 알리면서 관광 취약계층의 국내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체험여행에는 광주Y특수학교인 순천선혜학교 341명(학생 241명, 보호자 100명)이 참가한다.
이번 체험여행은 특히 종합스포츠대회로서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큰 규모인 U대회를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참가자들은 7일 광주U대회 기계체조 경기를 관람하는 첫 일정을 맞는다. 이날 오전에는 여자 도마, 남자 마루 등 주요 종목의 결승전이 예정돼 있어 학생들의 기대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후에는 광주패밀리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이번 여행을 참가자의 안전을 가장 우선하는되는 '안전한 여행'으로 진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 차량별로 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참가자 안전관리를 전담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전염성질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열감지기를 통한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손소독제와 구급약 등도 준비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복지팀 정병옥 팀장은 "장애가 있는 청소년들도 다양한 테마의 체험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아직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광주U대회를 관람하는 특별한 여행을 통해 장애 학생들도 국내여행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이러한 여행 기회가 늘어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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