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니아' '레드파쿠'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횡성저수지 피라니아' '레드파쿠'
강원도 횡성의 한 저수지에서 아마존 열대어종인 레드파쿠와 피라니아가 발견돼 저수지의 물을 빼는 등 강도높은 제거 치를 취하고 있다. 자칫 저수지 외부로 흘러간다면 더 큰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어서다.

현재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외래 동물은 1100여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법으로 지정돼 관리를 받는 생태교란 생물은 18종에 불과하다. 천적이 없어 개체수가 급속도로 증가한 뉴트리아나 토종 치어를 먹어치우는 붉은귀거북 등이 대표적인 생태교란 생물이다.  


이러한 수입 동물들은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데다가 방사도 마구잡이로 이뤄지고 있어 관리가 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