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대만 신베이시 워터파크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사진=뉴시스(신화통신 제공)
495명의 사상자를 낸 대만워터파크 화재사고에서 200여명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통신사 <중앙사>는 사고가 발생한지 9일째인 지난 6일 부상자 중 3명이 숨졌다고 6일 밝혔다. 495명의 사상자중 432명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이중 235명의 상태도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보건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병원에 옮겨진 부상자 중 절반 이상이 심한 화상에 따른 세균 감염과 장기 기능 손상 등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대만 신베이(新北)시의 한 워터파크에서 화재가 발생해 총 495명이 부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