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 시장이 회복됨에 따라 올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이 전년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5년 6월 주택매매거래량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3076건으로 전월 3341건보다 7.9% 감소했으나, 지난 1~6월까지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2만180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9% 증가했다.

전남의 주택매매거래량은 3024건으로 전월 2686건에 비해 12.6% 늘어났으며, 지난 1~6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도 1만503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8%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주택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저금리 기조 속에 전세수요자의 자가 전환 등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가격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은 2006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치인 61만796건으로 집계됐으며, 전년동기 대비 29.1% 증가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