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45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250원(7.67%) 상승한 4만5750원에 거래됐다. 소문이 퍼진 오전 11시쯤에는 15%가량이 단숨에 치솟기도 했다.
이날 오전 증권가에서는 구글이 한화 2조5000억원으로 투입해 LG전자 지분 35%를 블록딜로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어 최근 LG전자의 주가 하락세가 구글이 인수가격을 낮게 산정하기 위해 고의로 낮춘 것이라는 의구심도 제기됐다.
LG전자 측은 “회사 내부에서는 사실 무근으로 보고 있다”며 “구글이 인수를 내부적으로 검토했다는 사실은 모르겠지만 LG전자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협의된 내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2분기 실적 부진 우려감에 주가가 연일 하락 곡선을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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