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자이언티'
한국가요계 사상 이런 팬서비스는 없었다. 가수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가요제 무대에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자이언티는 8월 1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하하와 '으뜨거따시' 팀으로 무대에 올라 '스폰서($ponsor)'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자이언티는 무대에서 자신의 아버지와도 함께 섰다. 특히 자이언티의 전화번호를 공개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무대 후 이어진 토크에서 유재석은 "아버님이 나와서 전화번호 공개를 했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자이언티는 "방송 나간 뒤 일주일간 전화를 받고 그 뒤에 (번호를) 바꾸기로 했다"고 대답해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객석을 향해 "현장에서는 공연 본다고 전화번호 못 보셨지 않냐. 아니면 봤는데 저장을 안 하신 거냐"며 농담을 던져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송되며 무대를 통해 공개된 6곡의 음원은 방송 다음날인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자이언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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