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그동안 가장 낮은 분양가격을 보여온 광주는 지난달 대전을 최하위로 밀어내며 5위로 올라섰다.
18일 HUG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15년 7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광주지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808만9000원으로 전월 788만1000원에 비해 20만8000원, 전년동월 761만2000원에 비해서도 47만7000원 올랐다.
광주의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주의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전월대비 22만2000원 하락한 1815만2000원, 부산(955만9000원)은 4만4000원 오르는 데 그쳤으며 대구(854만2000원)와 인천(1억44만3000원), 대전(807만9000원), 울산(919만원)의 분양가격은 전월과 같았다.
광주는 지난달 광산구 한 지역에서 기존 광산구의 평균 분양가 대비 높은 가격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뤄졌으며 최근 1년간 광주지역 분양가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이어온 것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628만6000원으로 전월 624만3000원에 비해 4만3000원, 전년동월 대비 50만6000원 올랐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 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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