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리츠칼튼호텔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안건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의 용적률 특례규정에 따라 523.78%의 용적률이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기존 402실 대비 최대 189실이 늘어날 전망이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다이내스티호텔도 같은 법에 의해 완화된 용적률 571.71%을 적용받는다. 이 호텔은 지상 16층 173실 규모 관광호텔로 지어진다.
시 관계자는 "리츠칼튼호텔의 경관·교통·건축계획과 다이너스티호텔의 공개공지 배치계획 등을 건축위원회 통합심의에서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조건으로 가결됐다"며 "이번 결정으로 서울의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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