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쿠웨이트시티에 위치한 쿠웨이트 석유회사에서 열린 NWC 프로젝트 계약식에서 계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쿠웨이트 오일 컴퍼니(Kuwait Oil Company)로부터 3613억원 짜리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GS건설 매출액의 3.8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공사는 쿠웨이트의 수도인 쿠웨이트 시티로부터 북쪽으로 약 101km에 있는 North Oil Field 부근 원유 생산 설비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신규 수처리 센터와 파이프 라인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그 동안 쿠웨이트에서 축적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익 창출을 기대한다"며 "GS건설의 기술과 경험으로 발주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