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대보건설이 민간 아파트 시장에 진출한다.
대보건설은 23일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하고 민간 아파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대보건설은 그동안 관급공사 수주 등을 통해 성장해온 중견건설사 중 하나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SH공사 등의 시공에 참여하면서 이미 1만5000가구의 아파트 시공 경험을 갖고 있다.
우선 대보건설은 민간 아파트 시장 진출에서 기존 분양대금으로 공사비를 받는 기존 사업방식 대신 우량신탁사,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공사비를 확보한 후 안정적인 사업에만 참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투자자,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 선별을 원칙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또 분양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 선호도 높은 입지 선정, 최근 몇 년간 공급이 없었던 지역 공략, 트렌드 변화에 맞춘 틈새 상품 개발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저렴한 분양에도 불구 대형 브랜드와 비교할만한 설비와 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달 중 강원 동해시에서 아파트 258가구, 12월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277가구를 공급한다. 용인 동백에서는 테라스 하우스디 90가구를 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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