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새 비서실장의 이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신 전 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한국법인 SDJ코퍼레이션 측은 26일 “신 총괄회장의 비서실장 겸 전무로 임명된 나승기 비서실장에 대한 변호사 자격 여부에 문의가 많았다”며 “나 비서실장은 한국 변호사도 미국 변호사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SDJ 코퍼레이션 측은 “나 비서실장은 일본게이오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법무법인 두우에서 외국법자문을 역임했다”면서도 “변호사 자격은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SDJ 코퍼레이션은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 비서실장으로 법무법인 두우의 나승기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선임 배경에 대해서는 “변호사로서의 법률적 지식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통능력이 총괄회장을 모시는 개인 비서실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나 변호사의 ‘변호사 자격’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나승기 신임 비서실장 이력

글로벌엠디그룹대표
얼라이언스마린 대표
반도메디칼 고문
법무법인 두우 외국법자문
법무법인 화현 외국법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