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윌로우하우스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와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유한양행 전·현직 임원 및 장기근속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00주년 기념식과 윌로우하우스 개관식,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100주년 기념식에서는 유한양행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에 대한 목표를 다짐했다. 또 유한양행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150명의 장기근속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개관식이 진행된 윌로우하우스는 1962년부터 35년간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있는 유한양행의 구사옥으로 창립 100주년을 맞아 리노베이션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유한양행은 1926년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후 국내 대표 제약사로 성장했다. 창립 이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며 항암제 렉라자를 비롯한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가장 좋은 약으로 국민과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정신이 유한의 100년을 만들었다"며 "이 정신을 토대로 다음 100년에도 신약 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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